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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펭귄60 작성
작성일 2025.11.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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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포스팅은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안녕하세요. 크로핏입니다.오늘로 임신 35주차 2일째가 되니,몸을 일으키거나 양말을 신는 것조차 점점 쉽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32주차 어느 아침에는, 세수하려다 허리가 전혀 숙여지지 않아 깜짝 놀랐던 적도 있습니다.사무직이라 크게 움직이지 않는데도,며칠동안은 의자에서 일어날 때마다 책상을 짚어야 했고일어나는데만 3-5초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티도 못내고 굉장히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