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기수 모임

화창한 5월5일 어린이날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홍보이사 32회 박정택입니다

제가 어린이 일 때 짜장면 한그릇을
맛있게 후딱 먹어 치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순간 어린 자식에게 짜장면을 사주었고
이제는 집에 어린이가 없네예,,,,

시간이란 놈이 참 야속합니다,,,
더 의미있게 시간을 태워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것들이 있지요,,
우리 동문의 끈끈한 정이 그 중 하나인 듯 싶습니다

어제는 회장님과 조직이사 홍보이사 세명이
너무나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37회 기수 모임이 있어서
같이 자리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회장님께서 금일봉도 전달하셨구요,,
앞으로 총동창회의 버팀목이 되어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2차 자리로 이동,,,,
마침 근처에서 존경하옵는 19회 선배님들의
모임 자리가 있어 참석했습니다
너무나 따듯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화속에서 선배님들이
얼마나 우리 동문을 사랑하시는지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그리고 총동창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동문분들과 계속 공감을 나누고 계시는
정일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