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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케익부띠끄 케이크 알밤시루 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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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조이호랑이9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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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우지라면 파는곳찾다가 편의점 득템!​첫 맛 후기여러분 혹시 삼양에서 우지라면이 출시되었다는 소식들으셨나요?​저도 여기저기서 출시소식을 듣고마트에 갈때마다 우지라면 파는곳을 찾아봤는데요.아니, 이거 왜 이렇게 없어요?도대체 어디에서 살 수 있는거예요??​온라인에서 찾아보니, 있기는 있는데, 비싸게 파는 온라인쇼핑몰이거나혹은 한패키지만은 살수 없고묶음으로 여러개를 사야하더라구요. 우지라면 맛이 어떨지 모르니한번에 여러 패키지를 사기는 좀 망설여지기도 하고..좀 있음 나오겠지..하고 뭐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어요. ​​근데 이게 왠일이요?주말에 맥주사러 편의점에 들렀는데이게 떡하니 있네요?????저는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사실 보고도 지나칠 뻔했는데남편이 발견했어요. '우지라면' 이라는 말만 들었지포장지에 그 이름이 써있지는 않더라구요??다만 한자로 '소 우' 가 써있습니다요..ㅎㅎ​여튼 이런 말을 들으신편의점 직원분이 "이거 편의점에도 딱 한개씩밖에 안들어오는거라항상 없는데,오늘 딱 있는거예요.." 라고.​아니 이런말 들으면 또 당장 누가 사갈새라 집어야죠. ㅎㅎㅎ​핫템은 이렇게 기대를 버리고 있을무렵제 앞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크크진짜 딱 한개 있더라구요. 이럴때 기분이 좋습니다.이게 뭐라고..ㅎㅎ​​제가 산곳.우지라면 파는곳은 편의점. CU 편의점이었는데요. ​그래서 집에 와서이걸 재고 조회를 할 수 있나 찾아봤죠.​왜 편의점 재고찾기에서는 찾을수가 없는지. 파는곳 .여러 단어로 다 검색을 해봐도'상품이 없어요' 라고 뜨더라구요.아. 이게 진짜 한개도 상품이 근처에 없는건가요??​​어쨌던 저는 사왔습니다요. 화이트 패키지에 '1963' 금박이 번쩍이게 바로 삼양 우지라면(삼양 1963입니다. )​​왠지 클래식 무드가 뿜뿜. ​삼양라면의 시작이 1963년도 였나보네요.그래서 포장지에도 크게 써있었나봐요.​1개당 칼로리는 530 kcal, 나트륨함량 1740mg​예전엔 진짜 라면 한그릇에 행복했는데요즘은 얼마나 맛있는게 많은지..과연 그 시절 맛있는 라면의 맛일지요즘 입맛에도 잘 맞는지 한 번 먹어볼께요. ​ 우지라면 파는곳, 씨유 편의점 기준으로1패키지에 7220원 이었어요. 모두 4개 들어있었구요. 그럼 개당 1,805원입니다. ​'우지' 라는 단어는 어쩌면 생소할수 있는데요. 소고기 기름을 사용해서 면을 튀겼다는 뜻이예요. 예전 라면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바로 여기서 나온다는 사실!​실제로 포장패키지를 뜯자마자요즘 우리가 먹는 라면의 향과는 다른 향이느껴지더라구요. 벌써 여기에서 차이점이 느껴졌어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면과 스프 두개​하나는 액상스프(가루가 아니더라구요)​​하나는 후첨분말 후레이크예요(이건 꼭 조리완료 후 마지막에)안에 든 내용물을 좀 더 자세하게 보고 싶어서그릇에 덜어봤어요. ​와. 후첨분말로 파는곳 들어가는게양이 꽤 많네요?​자, 그럼 우지라면 조리법대로잘 따라서 한 번 끓여볼께요. ​끓는물 500 ml에 면과 액상스프를 넣고4분간 끓여줍니다. ​후첨 분말스프를 넣기 전이라아무것도 다른 건더기는 없어서왠지 심심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일단 라면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니,얼른 먹고싶어집니다. ​​진짜 심심해 보이네요.ㅎㅎ그리고 국물이 아주 붉은 색이라색깔은 딱 매운라면 느낌인데원래 매운라면은 끓일때부터매운향이 확 나는데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구요.국물맛은 깔끔하게 매운맛이었어요​심심했던 비주얼은 여기에 후첨스프를 넣으면 확 달라진다는거!​​​​스프하나 추가한다고뭐가 달라지겠는가 싶었지만조금 있으면 그 이유를 알게됩니다..​​분말 후첨스프를 살살 국물에 풀어주면 금방 잘 녹아요.라면에 대파 넣는거 좋아하는데굳이 안넣어도 될마큼 많이 들어있네요(후첨 후레이크스프는불을 반드시 끈 후 넣으세요!그래야 더 풍미가 좋아지고식감도 아삭하게 즐길수 있대요)​그럼 마치 파가 잔뜩 들어간 매운 우육탕면 비주얼과 비슷해지는데요.여기에 고기몇점 썰어 넣으면진짜 그럴듯 할것 같아요.ㅎㅎ​후첨스프에는 동결건조 단배추와 대파,홍고추가 듬뿍 들어가 있어아삭한 식감까지 느껴집니다.​일단 끓이기도 전부터내가 '우지라면'이다 하고면발부터 향이 달랐는데요면발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요. ​면에 국물이 잘 배어들어서겉돌지 않는 느낌이라고 할까요?​그리고 다 먹을때까지도 면이 탱글해서마지막까지 불지 않고 맛있게 파는곳 먹을수 있었어요.​국물은..여전히 매콤한데요.이게 바로 우지의 힘인가봐요. 묵직하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우지라고 하니, 왠지 막 기름기가 둥둥하고느끼하지 않을까? 라는선입견이 있었는데요. 그렇지 않네요..ㅎ​밥을 부르는 국물맛. 적당히 얼큰하면서 깊은 맛도 나는 국물이라이건 꼭 밥까지 말아야 한다는..​여튼 요즘에 먹어본 라면과는또다른 느낌으로 먹었던 라면!궁금하셨다면, 한 번 드셔보실만 합니다!루크맘 | 동네 편의점에서 우연히 만난 #삼양 우지라면(1963) 바로 끓여먹어본 솔직 후기! 요즘 먹어본 라면과는 뭔가 다르다는걸, 봉지를 뜯을때부터나는 향으로 느꼈는데요. #우지라면파는곳 찾다가 거의 반쯤 포기했는데 우연히 들른 씨유편의점서 겟했어요. 과연 우지라면의 맛은 어떨까? 궁금하신 분들은 화이트 포장지!! 요거 딱 기억하셨다가 얼른 겟해오세요. #우지라면 이라고 써있지 않더라구요.ㅋㅋㅋ #삼양1963 #삼양라면 #편의점라면 #라면추천naver.me우지라면 파는곳 찾기 어려웠는데직원분 말씀은 편의점에도 한개씩 들어오는데마트 공급이 되겠느냐며.ㅎㅎ그래도 뭐 인기 많아지면점점 많이 보이겠죠 뭐. 그죠? ^^​​#삼양우지라면편의점 #우지라면 #삼양우지라면 #우지라면가격 #우지라면후기 #우지라면파는곳 #삼양우지라면출시 #라면추천#편의점라면 #삼양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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