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석 회장, 실천하는 환경 리더십으로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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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긋한부엉이9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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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rookedboy_news'한양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제자들에게 술과 춤을 강요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자리에 현대家 인사로 알려진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단독] '장학사'는 '현대家' 회장님‥정몽석 회장의 '시상식' (2025.04.14/뉴스데스크/MBC)장학사라더니...현대가 회장이었다2022년 4월, 서울 강남의 한 소고깃집, 한양대 무용학과 학생 9명이 교수의 호출로 모인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 '장학사'라고 소개된 중년 남성은 다름 아닌 정몽석 회장. 1차 술자리에 이어 2차 노래 주점까지 동석했습니다.학생들은 교수의 지시에 따라 정 회장 옆에 앉았고, "춤을 춰라", "분위기 띄어라"는 강요가 이어졌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정 회장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정몽석 "힘든 일 있으면 말하라"며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단독] "한국무용은 술도 잘 마셔" 무용학과 교수님의 '술 접대'와 '갑질' (2025.04.14/뉴스데스크/MBC)노래 끝나면 봉투 건네...'평생 놀 수 있다' 발언까지문제가 된 건 단순한 술자리 분위기만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노래를 부른 뒤에는 수십만 원이 든 봉투가 건네졌고, 정 회장은 "너희들만 있으면 평생 같이 놀 수 있다. 다른 사람 필요 없다'는 말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술자리가 끝난 뒤 학생들 중 일부는 택시 안에서 눈물을 흘릴 정도로 불쾌한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술 접대' 요구하고 '갑질'‥무용과 교수 해임 (2025.04.15/뉴스투데이/MBC)결국 해임... 그러나 양측은 "사실무근"학생들은 사건 직후 곧장 문제 제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무용계 특성상 교수의 영향력이 학점, 진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2023년 5월, 학생들은 한양대 인권센터에 공식 신고했고, 학교 측은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그 결과, 술자리 강요 외에도 성희롱 발언, 유료 레슨 강요, 지역화폐 대리구매 등 추가적인 갑질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한양대는 외부 법률 자문을 거쳐 교수의 인권침해와 성희롱이 인정된다며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정 회장 측은 "노래 주점은 학생 요청이었고, 봉투는 차비 명목"이라 해명했고, 해당 교수도 "모든 의혹은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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