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부산동고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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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부산동고 졸업식
일시 : 2021년 12월 31일(금) 오전 11시
장소 : 각 학급 및 방송실(코로나로 인한 외부인사 참석은 배제)
장소 : 각 학급 및 방송실(코로나로 인한 외부인사 참석은 배제)
졸업생수는 7반 138명이었습니다.
구암학원 이사장상 2명
부산동고 총동창회장상 2명
학교운영위원장상 3명
국회의원 이헌승 표창장 2명
국회의원 박수영 표창장 3명 등의 수여식이 있었고,
축사는 총동창회장님만 하였습니다.
일체의 축하 공연 및 연설은 생략되고 울트라슬림으로 치뤄졌습니다.
한때 검은 교복탈출기념으로 밀가루와 계란을 뒤집어쓰고 거리를 활보를 할 때도 있었죠.
참 라떼이야기입니다.^^
138명의 졸업생 모두 멋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가열찬 응원부탁드립니다..
후배확보만이 동문회가 롱런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동창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동문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홍보팀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3년동안 모교에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업생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속 사진사가 없어서 사진이 흐린 점 양해바랍니다.
★총동창회장님 축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총동창회장 23회 정일교입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2년 전부터 계속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졸업식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며, 오늘 공현기 교장선생님과 행사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러한 축사의 기회를 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아주 특별한 것을 성취하셨습니다. 바로 부산동고등학교의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제가 23회라 그랬죠? 저도 43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졸업했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보다 제가 나이가 많을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동창회 선후배들은 형과 아우입니다. 오늘부터 아우님의 곁에는 여러분과 함께 할 2만여 분의 든든한 형과 아우가 있습니다. 이제, 자랑스러운 모교와 동창회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아우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떠한 조언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언제든 찾아주시면, 함께 해결해 나갈 멘토가 되고,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우리 동창회 모두가 그 역할과 임무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자신만의 당당한 꿈과 희망에 도전하십시오.
개성이 중요한 요즘 사회에서는 자신의 일을 정말 즐기고 사랑해야 진정한 성공에 이릅니다. 오늘 졸업식 후, 이제 여러분들은 대학으로, 직장으로, 군으로 각기 다른 삶의 현장으로 나아갈 겁니다. 성공의 방정식이 훨씬 다양해진 세상에서 특정 대학, 특정 분야, 특정 직업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세상의 기준에 성공의 개념을 찾을 필요는 더욱 없겠지요.
본인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실천함으로써 아우님들의 앞날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생과 성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졸업식이 끝나는 대로 은사님께는 보은의 인사와 포옹을 그리고 집에 가서는 부모님께 수고하셨다는 말과 한번 꼬옥 안아주십시오. 그리고 교문을 나서기 전 친구들과는 ‘브라보 동고’를 외치며 새로운 우정을 약속하십시오. 이 모든 분이 여러분의 인생길에 함께 해야 할 소중한 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138명의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부산동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정일교
이상 졸업식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총동창회장 23회 정일교입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학부모님과 교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2년 전부터 계속된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졸업식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며, 오늘 공현기 교장선생님과 행사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러한 축사의 기회를 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아주 특별한 것을 성취하셨습니다. 바로 부산동고등학교의 영광스러운 졸업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제가 23회라 그랬죠? 저도 43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졸업했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보다 제가 나이가 많을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동창회 선후배들은 형과 아우입니다. 오늘부터 아우님의 곁에는 여러분과 함께 할 2만여 분의 든든한 형과 아우가 있습니다. 이제, 자랑스러운 모교와 동창회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아우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떠한 조언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언제든 찾아주시면, 함께 해결해 나갈 멘토가 되고,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우리 동창회 모두가 그 역할과 임무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자신만의 당당한 꿈과 희망에 도전하십시오.
개성이 중요한 요즘 사회에서는 자신의 일을 정말 즐기고 사랑해야 진정한 성공에 이릅니다. 오늘 졸업식 후, 이제 여러분들은 대학으로, 직장으로, 군으로 각기 다른 삶의 현장으로 나아갈 겁니다. 성공의 방정식이 훨씬 다양해진 세상에서 특정 대학, 특정 분야, 특정 직업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한편으로는 세상의 기준에 성공의 개념을 찾을 필요는 더욱 없겠지요.
본인 스스로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실천함으로써 아우님들의 앞날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생과 성공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졸업식이 끝나는 대로 은사님께는 보은의 인사와 포옹을 그리고 집에 가서는 부모님께 수고하셨다는 말과 한번 꼬옥 안아주십시오. 그리고 교문을 나서기 전 친구들과는 ‘브라보 동고’를 외치며 새로운 우정을 약속하십시오. 이 모든 분이 여러분의 인생길에 함께 해야 할 소중한 분들입니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138명의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부산동고등학교총동창회 회장 정일교
이상 졸업식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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